• 최종편집 2024-03-29(금)
 
자연을 살리는 ‘일회용품 안 쓰기 캠페인’ 진행
 
 
녹색나눔축제.PNG
 
 평택녹색소비자연대(이하 소비자연대)에서는 오는 10월 20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이충분수공원(송탄)에서 ‘녹색나눔축제 &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또는 텀블러를 증정하며, 액세서리, 소품, 천연화장품, 약초주 등을 판매한다.
 
 또한 비닐과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비닐봉지, 플라스틱 컵, 플라스틱 빨대, 비닐 쇼핑백, 페트병 등 ‘1회용품 안 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과 비닐이 땅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평택시민 모두가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녹색나눔축제 & 환경바자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연대는 녹색나눔축제의 물품 및 경매를 위한 애장품을 접수 받는다.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비자연대(☎ 031-654-4998)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녹색소비를 지향하고 소비자 상담을 받기 위해 만들어진 평택녹색소비자연대는 2018년 현재 우리나라의 공정거래위원회 소속 11개 단체 중 하나이고, 지역별로 나누어진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평택 지역 소비자 단체로, 경기도 소비자단체협의회 10개 단체에도 속해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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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녹색소비자연대, 녹색나눔축제 & 환경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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