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병·의원 321개소, 약국 177개소, 보건소 2개소 당번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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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명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굿모닝병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8년 추석 연휴기간(9.22.~9.26) 대량 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굿모닝병원, 박애병원, 평택성모병원, 성심중앙병원(안중), 안중백병원, 박병원(송탄)은 응급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병·의원 321개소, 약국 177개소, 보건소 2개소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당번제로 운영하여 시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메르스와 집단설사 등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 등을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http://e-gen.or.kr) 및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국번 없이 119, 129, 12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평택시 현황은 평택보건소(☎ 031-8024-4316), 안중보건지소(☎ 031-8024-8622), 송탄보건소(☎ 031-8024-7220)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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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추석 연휴 응급환자 위한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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