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11월까지 복지시설 방과 후 학습 강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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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격증 취득자 취업경험 제공사업’에 참여할 희망자 43명을 모집하여 배치·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아 실제 취업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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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분야는 아동미술심리상담, 독서교육, 소프트웨어(코딩) 등 모두 10개 과목에 43명을 선발해 교수방법, 학생지도 방법 등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오는 9월 10일 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초·중학교 및 복지시설 방과 후 학습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시간 당 3만원의 강사수당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이번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강의경험이 향후 강사로서의 취업과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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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사업 참여자 배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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