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치매환자 의료관리 강화 및 종합서비스 제공 위해
 
 
치매 협약.jpg
 
 평택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평택시 치매관리사업 공공기관인 경기도노인전문평택병원과 역할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치매환자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관리 강화, 연속적 맞춤형 사례관리, 교육·홍보를 통한 인식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치매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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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노인전문평택병원과 치매관리사업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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