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오는 3월 20일, 시 전지역 일제 대청소의 날 운영


  평택시는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고, 해빙기 및 봄철을 맞이하여 3월 한달간 동절기중 더렵혀진 주요 도로변 및 하천, 공한지 및 생활주변 등을 중심으로 범시민 일제 대청소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오는 3월 20일은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의 날 행사를 전 지역에서 시행하며 공무원, 군부대, 학교, 유관단체 등 전 시민의 참여를 통하여 농경지, 국도변, 하천과 생활주변 등 관내 전지역에 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과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신청하는 단체는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쓰레기 봉투, 집게 등 청소용품을 지원하여 준다. 

 이와 함께 시는 ‘깨끗한 평택만들기’ 운동에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시간 인정과 시민과 기관·단체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무단투기에 대하여 주야간 및 잠복·순회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무단투기 행위, 불법소각행위, 규격봉투 미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미 이행 등을 집중 단속한다. 

 무단투기행위로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최고 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며, 블랙박스 및 휴대폰 촬영 등으로 무단투기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는 그에 따른 과태료 부과 시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무단투기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평택시 인터넷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 및 스마트폰(생활공감지도 www.gmap.go.kr에서 ‘생활불편 앱’ 다운)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신고(관련 사진 또는 영상 첨부)하거나, 해당 읍·면·동에 관련 자료를 지참하여 방문 신고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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