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전공심화과정 이수자 일반대학과 같은 ‘학사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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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임지원)는 9일 교육부로부터 2022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상담심리치료학과(1년 과정, 20명)와 엔터테인먼트학부(1년 과정, 60명)가 추가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대학교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기존의 사회복지학과(2년 과정, 20명), 유아교육과(1년 과정, 20명) 등 2개 학과에서 4개 학과로 늘었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란 전문대학 2~3년 과정 졸업자에게 계속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이수자는 4년제 대학으로 불리는 일반대학과 같은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임지원 총장직무대행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교원확보율, 교사확보율 등 대학의 교육여건 우수성에 따라 인가가 결정되는 만큼 이론과 실무를 갖춘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대학교 전공심화과정은 12월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며, 합격한 학생은 내년 3월부터 4년제 학사학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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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엔터테인먼트학부 신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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