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안성중앙성결교회에서 기독교연합회 목회자·신도 연합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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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중앙성결교회에서 열린 안기총 부활절 기념예배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양영호 목사, 이하 안기총)는 4월 4일(일) 오후 3시 안성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송용현)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지역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방송 중계를 통해 부활절 기념예배를 가졌다. 

 안기총 총회장 양영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부활절 기념예배에서는 부회장 박종석 장로의 대표기도 후 영상을 통해 ‘부활절 칸타타 2021 증인들의 고백(프레이즈 게더링)’을 시청했다.

 이어 말씀과 기도 첫 번째 순서 ‘신앙회복과 한국교회 재건을 위하여’에서는 안기총 부회장 최인수 목사가 ‘기도와 말씀에 힘쓰라’는 주제로 설교 후,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의 대표기도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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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에서는 안기총 부회장 오명동 목사가 ‘그리스도에게서 끓어질지라도’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와 성도가 세상에 희망이 되자”고 강조했으며, 안성제일감리교회 이선진 목사의 대표기도, 염진욱 성가사의 ‘내 삶의 이유라’ 찬양이 진행됐다. 

 이어 세 번째 순서 ‘코로나 종식과 평안을 위하여’에서는 안기총 부회장 김기현 목사가 ‘끝난 줄 알았던 순간’이라는 주제로 가진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자”고 설교했다.

 끝으로 안기총 사무총장 송용현 목사의 선창으로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교독했으며, 김연철 선생과 민지혜 선생의 헌금 찬양, 회계 최기창 장로의 헌금기도, 서기 박종식 목사의 내빈소개, 김보라 안성시장 인사말, 안기총 고문 고정열 목사의 축도로 부활주일 기념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안전한 예배 환경 조성을 위해 10% 대면 예배를 통한 참석인원 최소화,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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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2021 부활절 기념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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