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한·외국인 청소년이 함께하는 영어지도 제작 지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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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일진)에서는 지난 2일 통복시장상인회(회장 임경섭)와 통복시장 영어지도 제작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복시장 영어지도인 ‘어서와 시장은 처음이지?’는 통복시장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통복시장 편의시설,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리플릿으로, 한·외국인 청소년들이 함께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통복시장상인회는 한·외국인 청소년들의 활동 장소 및 리플릿 비치장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한·외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영어지도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통복시장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이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영어지도가 상용화되어 통복시장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청소년들에게도 보람 있는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 ▶청소년자원봉사단 ‘런닝맨’ ▶문화교류기획단 ‘파미레도’ ▶청소년교육봉사단 ‘TMI’ ▶유기동물보호동아리 ‘멍벤져스’ ▶대학생 서포터즈 ‘친친’ 등 총 6개의 동아리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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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청소년문화의집, 통복시장 활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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