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박상미 심리상담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주제로


비전도서관 인문학.jpg

 평택시(시장 정장선) 비전도서관에서는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의 숲>을 운영한다.

 2009년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으로 출발해 126회를 맞이한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인문학의 숲>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오는 3월 18일 저녁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26번째 인문학 강좌에서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의 저자인 박상미 심리상담가를 초청하여 한국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가장 효과적 상담기법인 의미치료(로고테라피)를 소개하고,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상미 심리상담가는 경찰대학 교양과정 교수,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 한국의미치료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BS 라디오 <박상미의 마음마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SBS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에 출연했으며, <박상미의 고민사전> 등 칼럼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마음아, 넌 누구니>,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이 있다. 

 3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 방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비전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sllib) 공지사항 또는 전화(☎ 031-8024-5476~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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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비전도서관, 3월 야간 인문학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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