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민 전통예술 문화 향유권 신장 위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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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평택농악보존회(회장 조한숙)는 3월 2일부터 ‘2021 평택농악 강습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강습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의 저변 확대와 평택시민의 전통예술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운영된다. 

 정규과정 및 특강 각각 20명과 10명 이내로 2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 중이며, 약 9개월간 평택농악 전수교육관에서 진행한다.  

 ‘2021 평택농악 강습 프로그램’은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 수업을 위해 정규과정의 경우 ▶입문반 ▶심화반 ▶상모기초반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수준별 강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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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특강의 경우 기존의 ▶상쇠놀이반 ▶태평소반 ▶상모놀이반 ▶설장고반 등 4개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신설된 고사소리반까지 총 5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평택농악을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평택농악보존회 조한숙 보존회장은 “2021년도 평택농악 강습 프로그램을 위해 평택농악 전승자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강습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농악보존회(☎ 031-691-023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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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악보존회, 2021 강습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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