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다양하고 넓은 폭의 음악 소화해 내는 애슐리 록밴드

리더 한동민 “다양한 음악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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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싱글 ‘에메랄드’ 앨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남성 4인조 록밴드 씨즐(Cizzle)이 첫 싱글 ‘에메랄드’를 발매했다.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한동민을 주축으로 드럼 김대현, 보컬 임준경, 베이스 안현준으로 구성된 씨즐은 한 가지 장르에 얽매이기보다는 다양하고 넓은 폭의 음악을 소화해 내는 애슐리 록밴드로 잘 알려져 있다.

 씨즐은 2020년 [Re:make] EP 앨범 발매 이후 안주하지 않고 신곡 작업과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결과물 중 하나가 이번 뉴 싱글 ‘에메랄드’ 앨범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강력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접근하지 않고 서정적이면서 몽환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사랑하는 어떠한 존재에게 아무것도 해준 것 없이 떠나보낼 때의 심정을 표현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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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4인조 록밴드 씨즐

 팀 리더 한동민씨는 “씨즐은 항상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연구로 항상 발전하면서 수많은 오디언스들의 귀를 만족 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꾸준히 앨범 발매와 다양한 음악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씨즐은 지난해 과거에 발표했던 4곡을 새롭게 풀어내어 재녹음하고 신곡 2곡 등 총 6곡을 수록한 ‘Re:make’ EP를 발매하면서 씨즐의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를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씨즐은 평택시가 주최하는 ‘평택록페스티벌 & 전국밴드경연대회 탑10 밴드’로 선정된 실력파 록밴드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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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씨즐, 2021년 첫 싱글 ‘에메랄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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