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마스크 착용 및 철저한 거리두기, 참석인원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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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기념사진 

 평택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현웅 목사) 북부지역회(회장 이태윤 목사)는 지난 15일(월) 새중앙교회(담임목사 이태윤)에서 송탄중앙침례교회 배국순 목사, 지역 주요 목사와 장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북부지역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북부지역회 부회장 남기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회는 북부지역회 부회장 송진철 장로의 대표기도 후 전 회장 배국순 목사가 ‘마중물의 은혜’라는 설교를 통해 “크고 작은 교회가 모인 연합회가 지역을 섬기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마중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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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를 하고 있는 2021년 신임 임원진

 이어 부회장 박인성 목사는 합심기도에서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과 연합회 발전을 위하여’, 홍보분과 위원장 진정일 장로는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 & 평택시 성시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한 후 총무 이상흔 목사의 광고와 직전회장 송주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평기총 북부지역회 이태윤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신년인사, 축사, 내빈소개, 악수례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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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사회를 보고 있는 이태윤 평기총 북부지역회장

 한편 이번 신년하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방역지침(교회운영에 필수적 회의 인원 49명 이하)을 준수하면서 마스크 착용, 철저한 거리두기 및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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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총 북부지역회, 2021년 신년하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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