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체계적인 통일교육 및 활동 통해 평화통일 방법 모색
 
 
YMCA 캠프.jpg
 
 평택YMCA(사무총장 소태영)는 지난 14일 청소년 공감 평화통일교육 및 공감캠프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 민간 공모사업이인 공감 평화통일 교육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통일교육 및 활동을 통해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평화통일 방법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에서 보편적 감수성을 키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평화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감캠프에는 지역 내 청소년 20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파주(임진각)에 도착해 곤돌라 체험, 바람개비 언덕 방문, 전망대 체험, 증기기관차와 평화의 종 관람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통일촌을 방문했으며, 체험 중간에 통일을 염원하는 청소년 남북통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태영 총장은 “공감캠프와 청소년 통일교육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이 평화통일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소년 통일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YMCA는 공감캠프 외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학교 및 외부) 70회기가 11월 25일 이후부터 진행되며, 청소년 통일서포터즈 발대식은 오는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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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YMCA, 공감 평화통일교육 및 공감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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