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1월 24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현철 지휘자 “80분 세계여행에 시민을 초대합니다”
 
 
하모니챔버오케스트라.jpg
 
 평택 하모니쳄버오케스트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1월 24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하모니쳄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 연주회는 하모니쳄버오케스트라의 목관, 스트링 단원과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 출신 J 크로스오버 그룹 4GRACE가 출연한다.
 
 ‘음악으로 떠나는 80분간의 세계여행’은 지난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에 선정되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하모니쳄버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성현철 지휘자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평택시민들과 만나게 됐다.
 
 ‘80분간의 세계여행’은 각 나라를 대표하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을 선정했으며, 클래식과 7080 대중음악이 적절하게 조화된 클래식 크로스오버 공연이다.
 
 하모니쳄버오케스트라 성현철 상임 지휘자는 “이번에 하모니쳄버 연주회를 독특한 형식의 크로스오버적인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 관객들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의 연주이며, 이번에 평택에서 펼쳐지는 80분간의 세계여행에 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평택예총, 평택시음악협회, 시민사회재단이 후원한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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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하모니쳄버오케스트라, 시민 위한 힐링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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