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쌍방향 요리교실 프로그램 통해 한국문화 배우는 시간 가져
 
 
국제교류재단.jpg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에서는 지난 19일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비대면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대체됐으며, 참가자들은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관광명소들을 탐방한 후 쌍방향 요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문화를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한미군 참가자는 “직접 투어를 가지 못해 아쉽지만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와 명소를 경험한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상돈 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이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한미군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영상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pief)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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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비대면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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