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안중읍에 연면적 5,000㎡ 규모 ‘2023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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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정장선(오른쪽 두 번째) 평택시장 
 
 평택시는 지난 7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 유승영 의원, 이종한 의원, 청소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서부 청소년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평택시는 청소년시설이 부족한 서부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안중읍 안중리 445-16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000㎡ 규모의 서부 청소년시설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왔다.
 
 또한 우수 청소년시설 벤치마킹, 청소년 의견 조사, 청소년시설 종사자 협의 등을 통해 청소년 휴카페, 체육활동실, 청소년동아리실 및 VR체험실, 미디어센터와 같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최종 검토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고 서부 청소년시설이 계획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0년 권역별로 신장2동청소년공부방,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등 청소년 휴카페 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2023년에는 북부 청소년시설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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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청소년시설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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