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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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웅 지음 | 루아크 | 2020년 04월 20일 출간
 
 
 보안과 안전을 위해 객실과 완전히 분리해놓은 곳, 흔히 ‘칵핏’이라 부르는 항공기 조종실은 누군가에게는 호기심의 공간이고, 누군가에게는 동경의 공간이다. 외부와 차단된 조그마한 칵핏에 앉아 있는 두 명의 조종사. 그들은 그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 걸까? 그들의 역할은 정확히 무엇일까? 현직 민항사 기장인 지은이는 25년간 하늘을 날며 알게 된,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았던 진짜 비행 이야기를 이 책 ‘어쩌다 파일럿’에서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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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 소통] 어쩌다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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