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 진위면 9만9,000여㎡ 부지에 총 85억 원 투입
 
 
테마파크.jpg
▲ 평택시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조감도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평택시에 ‘야생동물 생태관찰원’을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다.
 
 ‘야생동물 생태관찰원’은 야생동물의 구조·보호와 어린이·청소년 대상 생태교육을 전담할 인프라로,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85억 원을 투입해 평택시 진위면 9만9,000여㎡ 부지에 만들어진다.
 
 김성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동물에 대한 복지는 곧 사람에 대한 복지”라며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동물복지·보호 문화가 정착되도록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평택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이외에도 여주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연천에 ‘경기북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를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417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기도, 평택에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조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