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설문조사 결과 지역 이름 반영해 부르기 쉽고 익숙해
 
 
명칭 변경.jpg
▲ 평택시립비전도서관 조감도
 
 평택시는 배다리도서관이 신설되어 본관으로 운영됨에 따라 분관으로 역할 변경된 평택시립도서관과 비전작은도서관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도서관 명칭 변경은 지명위원회 소속 위원 자문과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평택시립비전도서관(구 평택시립도서관), 매봉작은도서관(구 비전작은도서관)으로 결정됐다.
 
 설문조사 결과 비전동에 위치한 지역 이름을 반영하여 부르기 쉽고 익숙한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51%, 매봉산이 있는 지역의 옛 지명으로 지역성을 반영한 매봉작은도서관이 82%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평택시립비전도서관은 1992년 10월 평택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한 이후 평택 남부권역 거점도서관의 역할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독서정보,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 기능을 수행해왔으며, 현재 전면 리모델링 공사 중이며, 하반기 중 재개관 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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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립도서관 → 시립비전도서관’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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