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김장환 목사 “자신 낮추고 이웃 위해 섬기는 삶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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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를 하고 있는 김장환 목사
 
 평택시 경기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안도엽)에서는 지난 16일(일) 오전 11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초청 주일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경기중앙침례교회 안도엽 담임목사를 비롯해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서울극동방송 총무국장 권태철 장로, 서울극동방송 언론홍보국장 김경화 PD,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 한상옥 운영위원장 등 방송사 주요 직원과 성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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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안도엽 담임목사
 
 안도엽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주삼덕 장로 대표기도, 호산나 찬양대 찬양에 이어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제자란!’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제자란 성경에 가르침대로 자기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위해 섬기는 삶을 살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경기중앙침례교회 성도들이 극동방송 전파선교사로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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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를 경청하는 평택 경기중앙침례교회 성도들
 
 한편 안도엽 담임목사가 1998년 서정동 소재 지하 20평에 교회를 개척한 경기중앙침례교회는 몇 차례의 교회 이전을 통해 현 부지인 평택시 서정역로 36번길 37에 지하 1층 지상 4층 600석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했으며, 500여명의 성도들이 병원선교와 12곳의 해외선교사 파송 및 후원, 개척교회 후원, 장애인 선교 등 지역을 섬기며 부흥 발전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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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경기중앙침례교회,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초청 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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