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유학생들 위한 개인위생키트 및 방역물품 전달
 
 
국제대 간담회.jpg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지난 13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함께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외국인 유학생 입국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제대학교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와 국제대학교 간의 긴밀한 지역상생 발전 협력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입국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국제대학교에는 베트남 190명, 우즈베키스탄 14명, 중국 5명, 기타 국가 4명 등 총 219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들 학생들은 새 학기를 위해 2월 중순부터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제대학교와 평택시는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유학생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체온계·손 세정제 등이 들어있는 개인위생키트와 방역물품을 평택시에서 제공 받아 유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국제대학교는 교육부 권고에 따라 개강을 일주일 연기하고, 학사일정 중 학위수여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 단체 행사는 모두 취소했다.
 
 국제대학교 김방 총장은 “우리 대학이 해야 할 일은 평택시민들과 학생들을 위해 완벽한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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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평택시와 외국인 유학생 입국 대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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