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친 몸과 마음 스스로 돌볼 수 있는 시간 제공
 
 
청소년단체협의회.jpg
▲ 수능 후 충전 프로젝트 참가자 기념사진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소태영)은 지난 12월 16일~20일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700여명을 모집하여 수능 후 프로젝트 ‘딱 지금만~ 꿈잼 충전’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평택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수능일을 기점으로 대학과 취업, 합격을 기다리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학교에서 별다른 수업 없이 교실에서 영화를 보거나 강당에 모여 강연을 듣고 일찍 하교를 하고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문화 활동을 경험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은민(평택기계공고3) 청소년은 “학교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고 쿠바한인 디아스포라의 삶을 생각해보는 영화를 통해 우리가 모르던 또 다른 역사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오는 12월 26일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수능 후 프로젝트 연극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703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 고3 위한 수능 후 충전 프로젝트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