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주 경찰서장 “시민 안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 평택경찰서 성탄축하 예배 기념촬영
평택경찰서(서장 장한주) 경목위원회(위원장: 주청환 목사, 경목실장: 기길선 목사)는 12월 20일(금) 오전 11시 평택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경목위원 목회자와 경찰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축하 예배를 가졌다.
경목실장 기길선(울성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성탄축하 예배는 경목위원회 부위원장 김상호(사랑의 동산교회) 목사 대표기도, 전 위원장 김봉연(광림교회) 목사 성경봉독, 평택제일감리교회 연합찬양대 특별찬양 후 경목위원장 주청환(평택제일감리교회) 목사가 ‘만세의 복 받은 자’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우리 인류의 죄를 사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자”고 말했다.
▲ 사회를 진행한 경목실장 기길선 목사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불철주야로 고생하는 경찰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탄절을 맞아 경찰관 여러분들을 위로해주신 경목위원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설교를 하고 있는 경목위원장 주청환 목사
평택경찰서 장한주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힘써 노력하고 있다”면서 “교회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경찰관들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성탄축하 예배는 경목위원회 전 위원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평택제일감리교회는 경찰관들을 위해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