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미군부대 학교 방문 및 문화체험 통한 상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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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7일(화) 한미 중학생을 대상으로 웃다리문화촌과 미군부대(캠프험프리스) 내에서 ‘PIEFriends 글로벌친구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관내 한미 중학생 60명은 웃다리문화촌을 방문하여 다양한 공예체험과 문화교류 시간을 가졌으며, 캠프험프리스 볼링센터 및 험프리 중학교를 방문해 스포츠 교류와 친교 활동으로 상호 친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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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2014년 설립 이래로 한미 학생 교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2019년에는 관내 한미 초·중·고등학생 1,300여명이 ‘PIEFriends 글로벌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미군부대 학교 방문, 문화체험 교류, 언어 및 스포츠교류 등 다양한 상호 교류를 가졌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 거주 한미 학생 교류를 활성화하면서 상호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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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PIEFriends 글로벌친구 만들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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