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배국순 담임목사 “그리스도 복음전파 위해 사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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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탄중앙침례교회 배국순 담임목사
 
 평택시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배국순)에서는 15일(일) 오후 2시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부인 서세레나 여사, 김선기 전 평택시장,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기흥 지구촌교회 안용호 목사, 평기총 북부지역회장 김승규 목사와 교회 성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증축 헌당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송탄중앙침례교회 배국순 담임목사의 예배 인도로 시작된 이날 감사예배는 기흥 지구촌교회 안용호 담임목사 대표기도,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 성경봉독, 송탄중앙침례교회 찬양대 찬양 후 용인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축제의 공동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롭게 건축한 교회가 지역 시민과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매일 축제가 있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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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를 하고 있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이어 교회 건축위원장 장정근 장로의 건축 경과보고, 최형석 건축소장 감사패 전달,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윤재철 목사 축하영상,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축사, 정장선 평택시장 축사, 시인 권희로 목사 축시, 수원영광교회 김재명 목사 축도가 진행됐다.
 
 배국순 담임목사는 “교회를 새롭게 건축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로 헌신해 준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위해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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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탄중앙침례교회 조감도
 
 한편 송탄중앙침례교회는 1974년 4월 21일 창립한 후 부흥을 하면서 교회 대지를 확장하여 건축면적 990.34㎡, 연면적 2.520.17㎡로 건축하여 올해 10월 28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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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중앙침례교회, 창립 45주년 증축헌당 감사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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