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내혜홀 광장 성탄트리 2020년 1월 5일까지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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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혜홀 광장에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
 
 경기도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영호 목사, 이하 안기총)는 지난 12월 8일(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 안성시 내혜홀 광장과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에서 안성시 최문환 부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지역 목회자와 성도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성탄트리 점등식 및 점등 축하예배’를 가졌다.
 
 안기총 사무총장 송용현(안성중앙성결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성탄트리 점등식(준비위원장: 두교성결교회 김양중 목사)에서는 노성철(안기총 증경회장, 매산장로교회) 목사 대표기도, 안성선교합창단(지휘: 장인순 장로)의 특별찬양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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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를 하고 있는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양영호 대표 회장
 
 안기총 대표회장 양영호(안성목양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더 늦기 전에 세상으로부터 돌이켜 큰 빛 앞으로 나아가자. 그리고 아직도 어둠에 주저앉아 있는 이웃들을 그 빛으로 인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신원주 시의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문환 부시장의 축사 후 지역 주요 목회자 등과 함께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으며, 김기현(안기총 부회장, 안성성결교회) 목사의 축도로 점등식을 마쳤다.
 
 오후 4시 30분 안성시 석정동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 목사 시무)에서 준비위원장 김양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성탄트리 점등 축하예배에서는 오명동(부회장, 공도감리교회) 목사 대표기도, 안성제일장로교회 가브리엘찬양대(지휘자 염진욱) 특별찬양 후 김경집(신두감리교회, 증경회장) 목사가 ‘예수님은 온 세상의 복음이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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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성탄트리 점등 축하예배
 
 이어 하종성(내리장로교회) 목사가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서’, 최인수(공도중앙침례교회) 목사가 ‘국가정책의 안전과 발전을 위하여’, 류승빈(안성제일감리교회) 목사가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양신(안성제일장로교회) 목사가 ‘안성시 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특별기도 후 안기총 대표회장 양양호 목사가 직전 대표회장 김양중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안기총 증경회장 이명섭 목사의 축도로 축하예배를 마쳤다.
 
 3부 순서에서 맑은 물소리 색소폰 찬양단의 성탄 캐롤 연주와 CCM Artist 송정미씨가 1시간 동안 성탄축하 음악회를 가졌다.
 
 한편 내혜홀 내 대형 성탄트리는 안성시가 후원했으며, 오는 2020년 1월 5일까지 불을 밝힌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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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2019 성탄트리 점등식 및 축하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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