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강대규 영화감독 ‘영화, 소통과 희망의 메시지’
 
 
다사리포럼.jpg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148회 송년다사리포럼이 12월 19일(목) 오전 7시 30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영화 소통과 희망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강대규(사진) 영화감독과 함께 한다.
 
 2010년 3백만 관객을 모으며 큰 감동을 준 영화 〈하모니〉를 만든 강대규 감독은 호남대 다매체 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해운대〉 조감독(2008)을 시작으로 〈하모니〉 감독(2010), 〈히말라야〉 각색 (2015), 〈공조〉 각색(2017) 등 많은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강 감독은 2019년 겨울 성동일, 하지원, 김윤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담보〉는 외모는 조폭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이 담보로 잡아 온 맹랑한 꼬마 승이의 엄마가 불법체류자로 강제 추방되면서 승이의 보호자가 되고, 혹인 줄 알았던 승이로 인해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010-3350-96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943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안재홍기념사업회, 제148회 다사리포럼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