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약 9년 동안 4개 과와 16계 늘어 “정원도 두 배 늘어나”
 
 
평택시사.jpg
 ▲ 평택시청(1988) <출처 = 평택시사> 
 
 1986년 1월 1일 평택군 평택읍이 평택시로 분리 승격돼 2실 11과 40계(6동), 정원은 246명으로 출발했다. 3개 시·군으로 통합되기 전까지의 행정기구와 정원은 2실 15과 5소 56계(6동), 515명이다. 이는 약 9년 동안 4개 과와 16계가 늘어나고 정원도 두 배가 늘어난 것이다.
 
 1986년 위민실을 신설했고 1987년 위생처리장관리소, 공설운동장 관리소를 설치·운영했으며, 보건소를 신설했다. 또한 1988년 세무과 평가계, 건설과 하수행정계, 산업과 차량계, 세무과 재산계와 세무조사계, 보건소 검사계, 사회과 의료보장계와 환경보호계, 도시과 도시개발계를 각각 신설했다.
 
 1990년에는 공영개발사업소와 지적과를 1991년 시의회 사무기구, 가정복지과, 건축과를 각각 신설했고, 1992년에는 사회과에 위생감시계와 시립도서관을 만들었으며, 1993년에는 문화예술회관을 신설하면서 9년 동안 끊임없이 기구와 정원을 개편했다. <참고문헌: 평택시사(평택시사편찬위원회 펴냄)> ※ 다음호(521호)에서는 ‘통합 평택시 행정조직’이 이어집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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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史로 보는 ‘3개 시·군별 행정조직 변천 -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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