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981년 당시 행정기구 1실·9과·1소·41계 ‘정원 2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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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탄시청(1984) <출처 = 평택시사>  
 
 1981년 7월 1일 송탄시 발족 당시 행정기구는 1실·9과·1소·41계(8동)이고 정원은 220명이었다. 송탄시 행정기구의 특징은 평택군과 달리 도시 형태를 갖추었기 때문에 도시민의 민원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시건설 및 산업화에 중점을 둔 행정 기구였다.
 
 1990년의 행정기구는 2실·12과·3소·55계(8동)가 됐고 정원은 396명이다. 주요개편 내용으로는 1983년 보건소에 가족보건계 및 수도과와 민방위과를 신설했다. 1985년 새마을과 국토미화계와 감사실을 신설하고 1986년 위생처리장 관리소와 도시과 주택계, 위민실을 각각 신설했다.
 
 1989년 보건소에 감사계, 사회과에 의료보장계, 도시과에 도시개발계를 각각 신설하고 환경위생계를 위생계와 환경보호계로 분리했다. 1990년 도시과에 토지관리계, 지적과 및 문예회관을 신설했다.
 
 1991년 이후 주요개편 내용으로는 지방의회가 새로 구성됨에 따른 시의회 사무기구를 설치했으며, 가정복지과·환경보호과·건축과·공영개발사업소를 신설했다. 1992년 사회과 위생감시계와 수도과 누수방지계를 신설했으며, 위생처리장 관리소를 폐지하고 오산시로 위탁했다. 1994년 지역경제과를 신설했다.
 
 1995년 통합직전까지의 행정기구는 2실·16과·3소·66계(8동)로 1981년보다 1실·7과·2소·25계가 늘었으며, 정원은 220명에서 259명 증가한 479명이었다. <참고문헌: 평택시사(평택시사편찬위원회 펴냄)> ※ 다음호(520호)에서는 ‘3개 시·군별 행정조직 변천 - 평택시’가 이어집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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