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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평택 주한미군과 사랑의 김장 나눔”
작성일 : 19-11-07 12:34    
김수우·백정기 회장 “시민과 미군 상생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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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미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기념사진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공동회장 김수우·백정기)에서는 지난 2일 오전 9시~오후 3시 평택대학교 대학원동 앞에서 ‘2019 한미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에는 여의도 면적 5배인 1,467만7,000㎡ 부지에 500여개가 넘는 건물로 구성된 주한미군 평택기지가 있다. 미군이 해외에 세운 단일 기지로는 가장 큰 규모로, 미군의 대규모 이전으로 인해 평택시 인구 10%를 미군이 차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한미 상생과 서로의 문화를 체험해보고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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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주한미군과 가족들
 
 주한미군에서는 니콜 곤잘레스 사령관 부인, 제스 프리텔 부사령관 등 200여명의 K-6(캠프험프리), K-55(오산미공군기지) 가족들이 참여하여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처음 해보는 김장을 하면서 김치 맛에 원더풀을 외쳤다.
 
 이날 담근 ‘한미 사랑의 김장김치’는 평택 장애인회관에 300포기, 팽성 햇살복지회에 100포기, 청북읍 파란구슬 지역아동센터에 100포기를 전달했으며, 나머지 200포기는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체험 기념으로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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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맛에 원더풀을 외치는 주한미군들
 
 김수우·백정기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공동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 행사가 아닌 한미가 공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행사였다”며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평택대학교, 이글스클럽, 벤츠평택안성전시장이 후원했으며, 자원봉사에는 평택신한고등학교 학부모회, 대한적십자평택나눔봉사회가 참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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