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역사회 진로교육 생태계 구축 필요성 제시
 
 
진로지원센터 연수.jpg
 
 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드림ON(센터장 이종규)에서는 10월 18(금)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로체험처를 대상으로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청소년진로지원센터 드림ON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허브기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개인사업장 및 공공 기관 170여개소가 진로체험처로 등록되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승보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진로교육 생태계 구축과 지역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는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한 지역사회 진로교육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과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진로체험처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로렌츠 시골체험 김희정 대표는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처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자원들이 지역사회 진로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평택시와 교육당국의 많은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진로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진로활동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을 비롯해서 민간기업, 개인사업장, 시민단체, 병원 등 다양한 체험처를 모집 중이다. 체험처 등록 및 신청은 전화(☎ 031-646-5432~3/5436~9)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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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진로체험처 담당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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