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가을 맞아 억새 만발... 산책로 찾는 시민 많아
 
 
억새풀 산책로.jpg
 
 평택시 서탄면(면장 라진수) 내천리 황구지천변 일대에 억새풀 산책로가 가을을 맞아 시민 힐링의 장소로 재탄생하고 있다.
 
 흐드러진 억새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시민은 물론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억새풀 산책로는 지난봄에 수년간 묵은 억새를 제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가을을 맞아 새로운 억새가 만발하여 더욱 풍성한 서탄면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산책로 주변을 정비하고 관리하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처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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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황구지천 억새풀 산책로 “힐링명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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