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양 국가 문화교류와 글로벌 인재양성 위해 공동 노력키로
 
 
현화고 체결.jpg
 
 평택시 현화고등학교(교장 이은록)는 지난 4일 교장실에서 중국 하얼빈공업대학교 심영규 수석입학사정관과 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현화고등학교와 하얼빈공업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 학생들의 교류방문 ▶방학 중 어학연수, 캠프, 문화 활동, 체육 활동을 통한 학생교류 ▶유학 희망학생 진학지도, 어학 및 체험학습프로그램 연구지원 ▶유학생 장학금 혜택 부여 등 양 국가의 문화교류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약속했다.
 
 1920년에 개교한 공과 특성화 대학인 하얼빈 공업대학교는 자연과학대학, 공학, 경영학, 인문학, 경제학, 법학을 결합한 세계인류로 향하는 국가 중점 글로벌 대학이며, 중국 최고 명문대학교 ‘C9’으로 선정됐다.
 
 현화고등학교 이은록 교장은 “교류협약을 통해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국외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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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화고등학교, 중국 하얼빈공업대와 교류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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