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 가져
 
 
팽성노인 추석.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에서는 4일(수)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행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국악 그룹 TAGO 퓨전국악단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이후 복지관에서 준비한 추석 특식 및 기념품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즐거움과 지역사회의 정을 나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석맞이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신명나는 풍물놀이 공연과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하루였다”면서 “오랜만에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팽성노인 추석2.JPG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을 방문하여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서울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된 국악 그룹 TAGO는 ‘두드려 세상을 밝힌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그룹으로,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대중들에게 재미와 신선함 그리고 흥겨운 음악을 들려주면서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실력파 국악 그룹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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