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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2 13:57
9월 7일 오후 4시 남부문예회관 ‘전석 무료’ 공연
평택시 무용협의회(회장 박성실)에서는 오는 9월 7일(토) 오후 4시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을 위한 ‘제11회 평택시 무용협의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무용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정옥희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성실디딤예술단(경고춤, 지전춤과 한오백년) ▶김소진무용단(창작무용과 노래) ▶송아리무용단(에스메랄다 군무, 코펠리아 3막 중 시간의 춤, 현대무용) ▶평택시청소년발레단(백조의 호수, 파드트르와 I·II, 백조의 호수 중 왈츠, 정경 I, 백조 오데뜨 Solo, 흑조 오딜 Solo, 세 마리 백조, 네 마리 백조, 정경 II)이 수준 높은 무용 예술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박성실 무용협의회 회장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무용예술인들이 노력한 결과물들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연장을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무용협의회(☎ 031-657-77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무용협의회(☎ 031-657-77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에 창단한 평택시 무용협의회는 그동안 한미친선문화 공연, 평택 환경축제 공연, 알뜰나눔장터 공연, 한미우호협회 연말친선 공연과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