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오는 7일 ‘분단, 불편한 진실, 통일, 즐거운 상상’ 주제로
 
 
흥사단 토론회.jpg
 
 평택안성흥사단 아카데미는 9월 7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 6층 연회실에서 중·고·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분단, 불편한 진실 통일, 즐거운 상상이란 주제로 평화통일 사회적대화(토론회)를 개최한다.
 
 평화통일 사회적대화는 평택안성흥사단 아카데미 중·고·대학생 및 청년이 기획부터 행사준비, 진행까지 연합해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서로 나눔, 배움의 자리를 만들어 가는 자리이다.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평적인 관계에서 마음열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프닝토론, 기조연설 및 질의응답, 원탁토론으로 마무리 된다.
 
 평화통일세대를 맞이할 젊은 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통해 분단에서 오는 일상의 불편함은 무엇인지, 평화로운 한반도를 상상해 보고 소통할 예정이다.
 
 평택안성흥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의 활동을 넘어 전국 청소년 교류활동과 평화통일 운동, 해외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사회적대화에 청소년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안성흥사단은 지역에서 49년의 청소년 활동을 바탕으로 중학교(라온중, 신한중, 평택여중, 한광중, 평택중, 세교중) 아카데미 6개, 고등학생(비전고, 평택고, 평택기공고) 아카데미 3개, 평택대학교 아카데미, 청년아카데미 등 11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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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성흥사단, 청소년·청년 평화통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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