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3월 유관순 합창경연대회 이어 두 번째 대상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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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여성합창단이 지난 8월 23~2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7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1천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춘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한 이번 합창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순수 아마추어 경연대회로, 평택시 여성합창단은 전국 유수한 합창단 40팀이 참여한 가운데 양재훈 지휘아래 오병희 편곡 ‘뱃노래’, 안효영 작곡 ‘Sanctus’ 두 곡을 선보였다.
 
 이미정 단장은 “올 3월 전국 유관순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큰 영광을 안겨 준 단원들과 기쁨을 함께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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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성합창단, ‘제37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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