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뭉크사이칸’ 문화국장 만나 향후 문화교류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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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몽포럼(회장 유범동)에서는 지난 7월 7일부터 13일까지 몽골의 ‘나담’ 축제기간에 맞춰 한국-몽골의 문화교류 체험행사를 가졌다.
 
 한몽포럼은 2015년 이후 매년 여름 한국측 회원들이 몽골을 방문하고, 겨울에는 몽골측 회원들이 방문하여 양국의 우호증진과 문화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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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총 9명의 한국 회원들은 몽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홉스골 호수와 국립공원 테를지에서 몽골의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졌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담’ 축제에 참여해 활쏘기 체험 및 전통적인 몽골 음식을 시식했다.
 
 아울러 울란바트르시 ‘뭉크사이칸’ 문화국장을 만나 향후 평택시와의 문화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몽골민주당 ‘막나이’ 사무국장의 초청으로 한몽간 문화교류와 우호친선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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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날 송별만찬에서는 한국인, 몽골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작은 문화 한마당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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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포럼, 5기 한국-몽골 문화교류 체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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