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재난체험 및 자연재난체험’ 안전체험활동 실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지난 25일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녕ReAction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안녕ReAction란 자원봉사센터가 주도하는 안녕한 사회를 바라는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전국민 자원봉사 공동행동이다.
총 28명의 학생과 3명의 보조지도자가 참여한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안녕키트만들기와 피켓활동을 진행했으며, 충남 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여 사회재난체험 및 자연재난체험의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만든 안녕키트는 지역 내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공동주택 경비 및 환경미화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몸소 느낀 체험활동으로 여름 방학 중에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다짐을 과제로 작성하여 인증사진을 제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캠페인 활동과 생활 속 안전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안전체험 및 실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녕한 평택을 만들어 가는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작은 움직임을 함께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