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7월 5일~8월 26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8시
 
 
안정리 버스킹.jpg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팽성예술창작공간에서는 2019년 문화예술융성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마을음악회 ‘안정리 버스킹’을 7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8시, 1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리문화 활성화와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재즈와 색소폰 공연을 선두로 락밴드, 기타 퍼포먼스, 퓨전국악, 팝&가요, 전통연희 등 총 7팀이 안정리 지역 상인들의 협조와 응원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팽성예술창작공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팽성예술창작공간(☎ 031-652-299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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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마을음악회 ‘안정리 버스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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