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청소년·시민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 및 나눔거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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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 부시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지난 6월 29일(토) 청소년·시민·지도자들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센터를 통하여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표출하는 공연과 참여 수업을 운영했으며, 이용 청소년이외에도 일반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와 나눔거리를 마련하여 1,0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청터 열린축제2.JPG
 
 이날 축제에서는 ▶작품전시: 미술, 애니메이션디자인, 종이접기 ▶체험활동: 초등과학실험(LED 탱탱볼만들기), 한국사시험반(역사교구만들기), 동아리퍼르퍼르(EM환경체험), 사진인화부스, 스티커 타투, 꿈트리만들기 ▶공개·참여수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요가, 통기타교실, 주판으로놀자, 방송인체험교실 ▶로봇대회 ▶수료식: 종이접기 급수과정 ▶공연활동: 나도히든싱어, 불후의명곡, 뮤지컬배우학교, 발레아카데미, 토요발레, 바이올린, 우쿨렐레&플룻, 키즈밸리댄스, K-POP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열린축제에 참여한 양선호(죽백초6) 학생은 “공연이 너무 신나서 춤을 추고 싶었다”면서 “청소년을 위한 공연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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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연(덕동초2) 학생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예쁜 의상과 옷이 멋진 밸리댄스였다”며 “다양한 공연이 많아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소(26세) 자원봉사자는 “청소년 문화센터가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알게 되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의 열정을 보면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열린축제가 평택시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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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체험과 나눔이 있는 ‘열린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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