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영유아 장애 조기발견 및 연수운영 위해 공동노력키로
 
 
교육청 체결.JPG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에서는 25일 교육장실에서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숙)와 ‘평택 특수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영유아 중앙보육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영유아의 장애 및 장애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영유아의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여 입학 적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발한 학교생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교육청 체결2.JPG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평택 관내 어린이집을 포괄하는 육아전문기관으로 장애영유아 학부모님들의 특수교육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미자 교육장은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간 협약을 통한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장애영유아에게 전문적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은 영유아 학부모·보호자 대상으로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 내용과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관한 연수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624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MOU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