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청소년들이 누려야 할 권리 알아보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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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교육연대, 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규) 주관으로 지난 6일 평택역 광장에서 청소년 평화페스티벌 ‘꿈꾸는 day’를 진행했다.
 
 ‘꿈꾸는 day’는 청소년들이 누려야하는 권리를 알아보고 평화에 대한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평택교육연대와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소태영) 소속 청소년 기관 및 단체들이 준비한 노동인권, 스트레스 검사, 타로, 정책제안,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청소년 공연 무대에서는 버스킹, 저글링, 마술공연, 댄스, 뮤지컬, 바이올린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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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day’ 김효선(효명고1) 부스운영자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기회가 없는 내용을 전할 수 있어 좋았다”며 “참가자분들께서 호응을 많이 해주고 부족한 점도 격려와 지지를 해주셔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꾸는 day’ 부스에 참여한 하예은(현화중2) 학생은 “청소년을 위한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면서 “부스체험을 하면서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느끼고 배운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행사 기획에 참여한 김영석(평택중3) 학생은 “참여한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고, 청소년들이 편하게 쉴 공간을 많이 배치하여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드림ON은 앞으로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및 대입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드림온(☎ 031-646-5436~9)으로 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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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 평화페스티벌 ‘꿈꾸는 DAY’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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