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7월 15~19일 예선신청, 8월 17일 본선대회 열려
 
상금 1,560만원, 수준 높은 창작동요 기대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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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초롱초롱동요학교 박서진 외 10명  
 
 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이 탄생한 고장 평택에서 ‘제6회 노을동요제’가 열린다.
 
 이번 ‘제6회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국내 최대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8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풍성한 막을 올린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 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을 마련해 전국 각지의 동요인들에게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6회 노을동요제 참가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며, 국악 또는 양악부문 독창 또는 12인 이내 중창팀으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선참가팀에게는 팀당 30만원씩 참가지원금이 지급되며, 대회 10일 전에 오케스트라 음원을 제공해 품격 있는 대회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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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신청은 노을동요제 홈페이지(www.noel.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PDF 파일을 USB에 저장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5부는 별도로 출력해 피아노 악보, USB와 함께 우편(17902 경기도 평택시 중앙로 280 문예빌딩 5층, 제6회 노을동요제 담당자 앞) 또는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예선과 본선 참가곡은 동일해야 하며, 본선 진출이 확정된 15개 팀은 7월 31일 오후 6시 노을동요제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70-4550-1466)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평택시는 동요 부르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제6회 노을동요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동요 노을의 고향이 평택시라는 것을 알고 평택을 아름다운 고장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w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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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6회 노을동요제 참가팀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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