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미래기술관, 천체관, 인류관, 자기부상열차 견학
 
 
신나는 과학여행.JPG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 부시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5월 18일(토) 초등학교 3~6학년 20명과 함께 대전시 소재 ‘국립중앙과학관으로 떠나는 신나고 즐거운 과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청소년들은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미래기술관, 천체관, 인류관, 자기부상열차 탑승 등 전시관을 견학하고 체험하면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스마트 하우스, 바이오 메디컬 센터, 인공지능센터’ 등 앞으로 변화되는 사회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전문 해설가의 안내로 자기부상열차가 뜨고 달리는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서 실제로 탑승하여 열차의 움직임을 체험했으며, 천체관 내에서 해설과 영상을 통해 우주와 천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김준휘 학생은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쉽지만, 다양한 전시품으로 많은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에 많은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나중에도 과학관에 견학을 가서 더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담당자인 전재호 지도사는 “청소년들이 과학기술과 문화에 늘 관심을 갖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이 더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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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국립중앙과학관 신나는 과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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