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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6 15:42
5월 16일, 박종위 ㈜팜에이트 대표 초청 강연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143회 다사리포럼이 5월 16일(목) 오전 7시 30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팜에이크 박종위(사진) 대표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박종위 대표는 고려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양기전 신사업 TF팀장으로 재직했으며, 1998년 IMF 금융위기 당시 회사를 나와 2004년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옛 미래원)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팜에이트는 샐러드채소의 생산, 가공, 유통에 스마트팜(수직형 농장)을 선구적으로 도입해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 대표는 한국새순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2017년 9월 설립된 한국 HMR협회 초대 부회장을 맡아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농업의 미래개척에 힘쓰고 있다. 2015년 NH농식품위더스상, 2016년 기술혁신대상,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2017년 신지식농업인장등을 수상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010-3350-9622)에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