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다양한 학생위기상황에 대한 예방적 기능 강화 위해
 
 
교육청 연수.jpg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24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관내 교감, 학생위기지원 담당교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위기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위기상황 증가 및 생명경시풍조 확산, 생명살림교육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 필요, 다양한 학생위기상황에 대한 예방적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교감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수많은 고민 속에서 자해,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교가 가지는 책임감이 크다는 것을 안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법을 숙지하고 따뜻한 관심으로 학생들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미자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 자해 및 자살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안별 맞춤 지원이 필요한 만큼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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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교감·담당교원 대상 학생위기지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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