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43개소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영역 모니터링 실시
 
 
부모모니터링.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19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갖고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활동을 개시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11명으로 구성되어 부모와 보육전문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관내 243개소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영역의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발생되는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시 부모모니터링단은 2013년부터 매년 위촉되어 활동해 오고 있으며, 부모와 전문가가 함께 협력하여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해 왔다.
 
 평택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의 활동을 통해 수요자 중심으로 어린이집이 개선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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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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