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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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월 11일부터 시 단위 교육으로 시작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총 3,562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여 1월 16일 포승읍과 청북읍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정장선 시장,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도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 단위 품목별 전문교육(12월 11~19일)과 읍·면단위의 식량·채소분야 핵심기술교육(1월 8~16일)으로 나눠 총 9개 분야 12과목을 18회에 걸쳐 실시했다.
 
 시 단위 교육에는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 첫날 농업의 6차산업과 마케팅 전략을 시작으로 여성리더십, 생활원예, GAP, 쌀, 과수반 교육이 이뤄져 총 1,320명(계획대비 102%)이 교육에 참여하여 높은 교육 열의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에서도 과수반 교육에는 환경과 해충, 효과적인 방제방법에 이르는 연속교육을 이틀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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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단위 교육에는 2,242명(계획대비 130%)이 참여해 농업기술센터 해당 분야 전문지도사 5명이 2개조로 나눠 고품질 쌀 재배기술과 고추재배기술, 농기계안전사용,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교육의 호응도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많은 농업인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어 보다 계획성 있는 영농설계로 농가의 소득이 더욱 더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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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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