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함신익&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성도에게 멋진 음악 선사
 
 
안기총 감동음악회.jpg
 ▲ 성탄축하 송년 감동음악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 엄태수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양중 목사, 이하 안기총)에서는 지난 8일(토) 오후 7시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함신익&심포니 송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2018 성탄축하 송년 감동음악회’를 개최했다.
 
 안성지역 목회자와 성도 900여명이 관람한 이날 송년 감동음악회는 안기총 성탄축하예배 준비위원장 이명섭 목사와 안기총 대표회장 김양중 목사의 인사로 시작했으며, 심포니송 함신익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오예림 피아니스트, 손지수 소프라노, 이명현 테너, 안성선교합창단과 교회연합 합창단 등 180명의 대규모 인원이 출연하여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곡을 연주했다.
 
안기총 감동음악회2.jpg
 ▲ 손지수 소프라노와 이명현 테너의 듀엣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 엄태수
 
 1부에서는 심포니송 오케스트라가 ‘나 같은 죄인살리신’ 곡을 연주하였으며, 이어 오예림 피아니스트의 피아노협주곡 다장조 제21번(모차르트), 손지수 소프라노 기도(토티스), 이명현 테너 ‘로브랜드- 주가 일으켜 주신다’, 손지수 소프라노와 이명현 테너 듀엣 ‘하나님의 은혜’ 등 5곡을 성도들에게 선사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함신익&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와 안성선교합창단&교회연합합창단이 출연하여 9곡을 협연·합창했다.
 
안기총 감동음악회3.jpg
 ▲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와 이명현 테너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 엄태수
 
 이날 감동음악회를 관람한 매산장로교회 노성철 목사는 “경기남부지역 최고의 시설인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세계적인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와 함신익 예술감독의 신들린듯한 지휘로 최고의 합창음악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접하면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이명섭 목사는 “이번 공연을 안성선교합창단&교회연합합창단이 지난 6월부터 매주 월요일 안성중앙성결교회 주관으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합창 음악을 맹연습 했다”면서 “이번 감동음악회에 함께 해주신 성도와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044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성탄축하 송년 감동음악회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